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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스쿼시는 매운음식이다...(강스카이 말투)
과탐 선택ㅈ 제발 뭘 선택해도 좋으니 (진짜 공부 잘 하고 머리 좋은 애들 빼고 2과목 제외) 선택한 거 일년동안 쭉해라 그럼 성적 나온다.
현우진 인강 리뷰 단호하게 말한다. 당신이 4등급 이하라면 뉴런을 듣기에 큰 무리가 있다. 인기에 맞춰 당연히 듣는 것이 아닌 이해해야 그 가치가 나오는 강의다. 시발점부터 꾸준히 시작해도 보통 절대 안 늦었다. 아 노베는 필수
화법과작문vs언어와매체 화작을 선택했던 22수험생입니다. 참고로만 봐주세요. 이 문제도 수학선택과 비슷한데, 당신에게 시간이 있다면 언매 아니라면 화작을 추천한다. 또 중요한 기준은 당신에게 국어에 대한 감이 있다면 화작 아니라면 언매를 추천한다. 그리고 지금 정한 과목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가져가야한다. 여기저기 발만 담가두면 당연하게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언매가 표점이 높은 것은 공부할 양이 그만큼 많아 당연한 것이며 화작이 쉬워보이는 것은 표점이 낮기 때문에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 결론 다른 과목이 부족하다 화작 다른 과목을 잡아뒀다 언매 국어에 감이 있다 화작 국어에 감이 없다 언매 지금 선택한 것을 6월 9월 수능까지 밀어붙인다.
기하vs미적분 기하를 선택했던 22수능을 본 사람입니다. 기하와 미적분 중 고민하신다면 시간이 많으면 미적분, 없으면 기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수학을 잘 하신다면 미적분 아니라면 기하를 추천합니다. 저는 공부를 늦게 시작해 시간이 적었고, 수학에 자신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기하를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기준에서 훌륭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재수를 한다면 미적분을 택할 것 같지만 여러분이 현역이고, 다른 과목 또한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기하 강추합니다. 미적분보다 양이 훨씬 적고, 조금만 노력하면 어려운 4점을 제외하고는 쉽게 풀 수 있습니다. 100점이 목표가 아니라면 기하 나쁘지 않습니다. 기하추천
꿈이 무엇인고 요즘 꿈 정하기가 너무 어렵다 대통령도 되고싶고, 우주비행사도 되고싶고, 제빵사도 되고싶던 어린 시절을 지나 정말 진로를 정해야할 때가 오니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게 잘 맞는지 저어어언혀 모르겠다ㅜ 여러분의 꿈도 궁금하지만 댓글다는 걸 본 일이 없어서 기대도 안합네다...(사실 기대ㅜ) 혹여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여러분의 꿈을 공유해주세요ㅎㅎ
양효진선수를 소개합니다. 현대건설 살아있는 레전드 양효진 선수는 21-22시즌 최장신 선수로 190cm입니다. 큰 키와 넓은 시야가 장점인 선수로 파워가 약하다는 단점이 보이지 않게 엄청난 공격성공률과 점유율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11년 연속 블로킹 1위의 기록을 가진만큼 블로퀸으로 불리고, 그만큼 블로킹을 잘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있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이 레전드임을 증명하는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양뽕놀이라고 부르는데요. 상대 감독과 코치진, 선수, 분석관 모두 분석해 양효진선수만 막으려해도 잘 막아지지 않습니다. 다들 아는데 못 막는다라고 말하는데 저는 알기 전에 양효진 선수가 진화한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끝도 없이 연구하고, 자기관리를 철저히하는 선수로 유명합니다.(일탈이 겨우 하루 종일 빵먹기... 그..
동그라미 내 말투는 동글동글하다. 학교에서 선생님마저 내 말투를 따라한다. 예를들어 친구가 개그를 치고, 함박이는 재밌다 그랬는데 쌤 너무해요라고 말했단다. 그랬더니 선생님이 함박이는 다 재밌다 그러자나 하면서 "우왕 징짜 재미따"라고 말씀하시고 없어지셨단다... 이걸 야자 시간에 들었을 때 어이가 없었다.(썜이랑 친함) 맨날 따라하시더니 결국 성공하셨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투를 바꿔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실패했다. 19년을 동글동글하게 살다가 각잡혀 말하려고하니 너무 어려웠다. 그리고 주변에 반발이 너무 컸다. 그래서 동글동글한 말투에 장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사실 목소리가 낮아 애교 부린다고 느껴지지 않다는 것이 다행으로 느껴진다. 나는 애교부리는 내가 싫다. 애교부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