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인증하기도 귀찮고 여러분 댓글도 안 다는 거 아니까 그냥 믿을 분들만 봐주세요.
저는 국어를 잘 하는 사람도 아니였고, 고3 될 때 부터 열심히 해서 안정적 2등급을 만들었습니다.
수능 국어가 점점 사설틱해지고, 불수능이 되고 있는 거 아시죠?
수능을 치룬 결과 정말 국어는 중요합니다.
1교시 딱 치고 집에 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한국사 안 보면 수능 성적 안나옴)
그만큼 국어는 수능 멘탈 관리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제 제가 공부한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대성마이맥 김승리 선생님 올오브카이스(올오카)를 정어어어어어어어엉말 열심히 듣고 마음속에 간직했어욬ㅋㅋ
이게 기초 강의를 자신과 맞는 선생님을 골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자신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저는 김승리 선생님의 연결연결연결하는 독서 푸는 방식이 저와 잘 맞았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유기적연결유기적연결!)
기초를 잘 세웠다면 평가원 기출을 오지게 돌리시면 됩니다.
진짜 사람들이 기겁할 정도로 돌렸어요.
내가 도는건지 기출을 돌리는건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효과는 만점입니다.
한 6월 되면 말도 안되는 깡이 생기기 시작해요.
아 내 방법으로 풀고 싶다.
그러면 그러시면 됩니다.
기초를 잘 세웠다면 거기에 인테리어 정도는 그쪽이하셔도 문제없습니다.
이제 자신의 방법과 선생님의 방법을 잘 조화시켜 피트나 리트, 사설모의고사 등등을 모은 책을 푸시면 됩니다.
이건 그저 감을 잘 잡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저는 김승리 선생님의 승리감, 승부수, 허들을 풀었어요.
아수라일지라도는 돈이 부족해 못 풀었지만,
푼 친구에게 들어보니 파이널 강의로 딱 좋았다고 해요.(현강 기준)
사설 모의고사는 비싼 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푸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학교 선생님들과 친하다 생각하시는 분은(아니여도 주심)
선생님들께 부탁드리면 받은 걸 나눠주십니다.
또 ebs도 괜찮고요.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실 국어 잘 봤는데, 망한줄 알고 멘탈 나가서 오후를 망쳤어요.
여러분은 이런 일 없이 원하는 성적보다 더 잘 나와 씅 차는 대학 가시길 바랄게요